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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무서워서 무는 겁니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구미시와 ‘수도검침원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 실시

수도검침 중 개한테 물린 사람들, 왜 늘어날까? 그 이유가 충격적이다

최경선 기자 choi540@naver.com 입력 수정 2026.10.03 19:10 조회 0 ⏱ 1분 읽기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강아지는 무서워서 무는 겁니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구미시와 ‘수도검침원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 실시

지난 8월 4일, 사단법인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회장 백승철)는 구미시 노동복지과와 협력하여, 수도검침원을 대상으로 한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미시 수도검침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증가로 인해 업무 중 개물림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마련됐다. 이번 예방교육은 ▲반려견의 행동신호(바디랭귀지) 이해 ▲접근 시 안전거리 유지법 ▲돌발 행동 대처법 등 현장 실무자가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직접 나선 백승철 회장은 교육 현장에서 “강아지는 위험해서 무는 게 아니라, 두렵고 불안해서 무는 것입니다”라며, “귀를 젖히고, 몸이 굳어지며, 시선을 피하는 행동 등은 ‘건드리지 말라’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언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회장은 “사람이 강아지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며, “단순한 동물 훈련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상식을 만드는 교육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유기동물 중성화, 노령견 보호, 재난 시 반려동물 대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구미시 협력 사례를 계기로 현장 근무자 대상 안전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아지는 무서워서 무는 겁니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구미시와 ‘수도검침원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 실시“강아지는 무서워서 무는 겁니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구미시와 ‘수도검침원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 실시“강아지는 무서워서 무는 겁니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구미시와 ‘수도검침원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 실시

최경선 기자 (choi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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